해외 독립운동 관계지
홈
해외 독립운동 관계지
한·호쿠리쿠 역사 탐방 안내센터
한·호쿠리쿠 역사 탐방 안내센터
일본 가나자와 <한·호쿠리쿠 역사 탐방 안내센터>
일본 가나자와 <한·호쿠리쿠 역사 탐방 안내센터>는 2025년 윤봉길의사의 순국, 암장지인 가나자와 시에 일본 동경의 뜻 있는 재일교포 후원자들과
서울의 <사단법인 윤봉길의사 기념센터>에 의해 건립되었습니다.
가나자와시는 윤봉길의사가 1932년 12월 19일 순국하기 전 12시간 정도 수감되었던 가나자와 위수구금소와 순국지인 미츠고오지 육군작업장, 14년간을 암매장 되어있었던 노다산 암장지터 등 윤봉길의사의 마지막 발자취가 남겨진 곳입니다.
가나자와시가 포함된 호쿠리쿠 지역은 일찍이 1,500여 년 전부터 한국과 일본의 교류가 빈번했던 곳입니다. 일본 국보로 지정된 산라 종(조선 종)이 있는 쓰루가, 수 많은 고려 불화와 유물들이 있는 후쿠이현, 임진왜란 때 끌려와 가가번의 유명한 사무라이로 성의 책임자까지 오른 김여철이 조선에서 가져와 키운 400여년 된 잦나무가 있는 정원 ‘교쿠센엔’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본 안내센터는 한국과 호쿠리쿠 지역과의 역사적 관계를 반영한 다양한 탐방코스를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역사적 진실을 바로 알고 이해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하는 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가나자와시는 윤봉길의사가 1932년 12월 19일 순국하기 전 12시간 정도 수감되었던 가나자와 위수구금소와 순국지인 미츠고오지 육군작업장, 14년간을 암매장 되어있었던 노다산 암장지터 등 윤봉길의사의 마지막 발자취가 남겨진 곳입니다.
가나자와시가 포함된 호쿠리쿠 지역은 일찍이 1,500여 년 전부터 한국과 일본의 교류가 빈번했던 곳입니다. 일본 국보로 지정된 산라 종(조선 종)이 있는 쓰루가, 수 많은 고려 불화와 유물들이 있는 후쿠이현, 임진왜란 때 끌려와 가가번의 유명한 사무라이로 성의 책임자까지 오른 김여철이 조선에서 가져와 키운 400여년 된 잦나무가 있는 정원 ‘교쿠센엔’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본 안내센터는 한국과 호쿠리쿠 지역과의 역사적 관계를 반영한 다양한 탐방코스를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역사적 진실을 바로 알고 이해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하는 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교통편 안내
-
01. 고마쓰 공항 (버스) (고마쓰 공항선 하행)고마쓰 공항 리무진 버스 (공항 연락 버스) -> 가나자와역 서쪽 출구 행 -> 40분 소요 (정류장 4개)
-
02. 가나자와역 서쪽 출구 도보 약 6분가나자와역 (버스 정류장) -> 30번 코가오카 주택선 [코가오카 경유] 코가오카 주택 방면 -> 가타마치 10분 소요 (정류장 5개)
-
03. 가타마치 -> 일본 가나자와 <한·호쿠리쿠 역사 탐방 안내센터>240 미터 도보 약 3분 소요
-
04. 일본 가나자와 <한·호쿠리쿠 역사 탐방 안내센터>이시카와, 가나자와, 혼마치 2-쵸메-1-5 가가와
[920-0853 Ishikawa, Kanazawa, Honmachi, 2-chōme−1−5]


